The Light of the World Shines the Town Seated on the Mountain

저희 글로벌 솔라 봉사단은 공학 기술을 사용하여 네팔의 고산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서 2011년에 결성되었습니다. 2011년 8월 랑탕국립공원 내 약 2500m 고도에 위치한 라마 호텔(Lama Hotel)을 시작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림체(Rimche), 팅간(Thingan Village) 등 고산 마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LED 조명을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2012년 2월에는 한양대(단장 이선영 교수)와 경상대(단장 송철기 교수)의 공학봉사단과 연합하여 팅간에 5 kW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전력망, LED 조명, LED 양계장, 노트북/빔프로젝터를 갖춘 도서관 시설을 제공하였고, 또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기술인 온돌을 네팔 최초로 시범 제작하였습니다.

네팔 주민들에게 조명과 난방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주된 목표이지만, 나아가 전기를 사용하여 현지 마을의 소득을 향상하고 경제적으로 개발하여 저희가 제공하는 발전시설의 유지 및 보수를 마을 자체적으로 하게 하는 방안에도 큰 관심이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팅간 인근의 콜콥(Kholkop)에 태양광발전과 함께 20 kW 소수력발전을, 그리고 팅간에 3 kW 풍력발전을 설치하여 세계 최초로 Tri-hybrid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두 마을의 미니그리드(mini grid)를 연결했습니니다.

우리 학생들의 사랑과 나눔에 뜻을 같이하는 공학봉사단이 여러 대학교에서 만들어져서 전기가 없어 어두움 가운데 있는 네팔과, 또 이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 나라의 고산 마을들을 함께 밝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희 봉사단의 활동에 힘을 더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여러 기관과 기부자 여러분, 또 협력하는 네팔 카트만두 대학의 마스키(Ramesh Maskey) 교수와 네팔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 07. 16

글로벌 솔라 봉사단

단장,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안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