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 of the World Shines the Town Seated on the Mountain

저희 솔라 봉사단은 공학 기술을 사용하여 네팔의 고산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서 네팔 솔라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2011년 결성되었습니다.

2011년 8월 랑탕국립공원 내 약 2500m 고도에 위치한 라마 호텔(Lama Hotel)을 시작으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네팔의 고산 마을에 태양광-소수력-풍력 발전시스템과 LED 조명을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림체(Rimche, 2011), 팅간(Thingan, 2012), 콜콥(Kholkop, 2013), 따나파티(Thanapati, 2015), 가디(Gadi, 2015), 나르자만답(Narjamandap, 2016), 만탈리(Manthali, 2017) 등의 마을에 설치된 3~20kW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로 총 3,000여명의 주민들이 단전이 거의 없이 전력과 조명, 백신 냉장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에는 한양대(단장 이선영 교수)와 경상대(단장 송철기 교수)의 공학봉사단, 그리고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교수)과 협력하여 계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 하고 있으며, 2014년 펑청(라오닝 성) 활동을 기점으로 봉사단의 이름을 “글로벌 솔라 봉사단”으로 변경하고, 봉사단의 활동 범위를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발전소 설치와 함께 현지에서 이동형 백신 냉장고 설치, 과학캠프, 의료 캠프, 적정기술 아이디어 구현 및 현지 적용 등 봉사-교육-연구를 연계하는 활동을 여러 기관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전력과 조명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주된 목표이지만, 나아가 전기를 사용하여 현지 마을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 한 지역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한국연구재단의 적정기술거점센터 사업으로 설치한 에너지-산업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iTEC)를 통하여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전력, 농업/물, 보건, 교육 분야에 필요한 혁신적인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교육하고, 사회적경제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비즈니스를 창업하고 활성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 10. 01

글로벌솔라봉사단

단장,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안성훈